의뢰인은 술을 마신 뒤 집 근처에서 의뢰인 소유의 차량을 운행하였습니다.
약 100m 정도 운행하던 중 경찰에 적발되었고,
음주 전과가 있던 의뢰인은 가중 처벌될 것이 걱정되어 태림을 찾아 주셨습니다.
태림은 음주를 한 사실이 명백한 이상 이를 막무가내로 부정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의뢰인에게 설명하며 음주운전 범행에 대해 부인하지 말 것을 조언하였고,
의뢰인이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통해 최대한의 선처를 구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양형 자료를 제출하고, 상대적으로 혈중 알코올 수치가 낮은 점,
운전한 거리가 길지 않은 점을 피력했습니다.
이에 법원은 태림의 주장을 받아들여 주었고,
한차례의 전과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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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