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혐의로 조사 받은 공무원 변호하여 불입건으로 사건 조기 종결\"
의뢰인은 공무원으로 친구들과 술자리 모임을 가진 후 불법안마업소에 전화를 한 것이 빌미가 되어 서울경찰청 광역단속팀에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이 처음 경찰의 연락을 받았을 때, 불법안마업소에 전화를 한 당일에 불법안마시술소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진술하였기 때문에 경찰은 의뢰인이 불법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했다고 강하게 의심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경찰 조사에 대비하여 법무법인 태림 형사그룹의 경찰 출신 변호사인 박상석 변호사를 선임하였고, 박상석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심층적인 면담을 통하여 사건 당일 의뢰인의 친구가 잠시 의뢰인의 핸드폰을 빌려 사용한 적이 있으며,
의뢰인은 술자리 이후에 집으로 귀가하였을 뿐, 불법안마업소에 방문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연락이 왔을 때에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날 불법안마시술소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잘못 답변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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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림의 박상석 변호사는 경찰 조사에 동석하여 위와 같은 부분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였고,
핸드폰으로 불법안마업소에 연락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의자로 입건조차 되지 않고 사건을 조기에 종결시켰습니다.
최근 핸드폰으로 불법안마업소에 연락하였다는 증거만으로 피의자로 입건되어 처벌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찰 출신 변호사를 선임하여 사건 초기에 적극 대응하여 피의자로 입건 조차 되지 않고 조기 종결된 것에 큰 의의가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 -